1.부산 대형카페 대형트리 테라로사 크리스마스 선물
부산대형트리를 보고 싶다면 조용하고 한적한 테라로사를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형트리 장식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앞에서 기념촬영을 아이와 많이 했습니다. 트리 장식에 달린 오너먼트도 특이하고 예뻤습니다.
여기외에도 플라스틱 트리도 있고, 예스24에도 곳곳에 트리나무가 많이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데이트하기도 좋고 아이들과도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테라로사 선물
다양한맛의 초콜릿도 9000~10000원 대라서 가볍게 주위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을 꺼 같았습니다.
다크 70%, 다크밀크 프루트믹스, 다크밀크 넛츠믹스, 화이트 커피 맛이 있었습니다. 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다크밀크 프루트믹스는 말린 크린베리, 오렌지필, 고소한 카카오닙스가 토핑이 더해져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고 하니
맛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와인 텀블러를 팔고 있었습니다. 와인외에도 맥주나 커피등 다양한 음료를 담아서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슈톨렌은 11월말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한조각씩 잘라서 먹는 빵이라고 하죠~ 시간이 흐를수록 럼에 절인 재료와
슈가파우더와 빵에 스며들어 점점 빵이 맛이 깊어진다고 하니 빵을 잘라먹으며 조금씩 익어가는 빵의 맛을 느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슈톨렌은 36000원, 슈톨렌하프는 23000원 이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디저트로 먹어도 좋을 빵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따끈한 우유에 녹이면서 먹으면 핫초코로 변하는 핫초코 스푼도 팔고 있었습니다.
스푼 모양도 너무 귀엽고 먹는 과정도 즐거워서 연말에 함꼐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핫초코를 먹는 시간이 될 꺼 같습니다.
연말 시즌 한정판매라고 하며 조기 소진시에는 판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만 부으면 되는 액상스틱도 있었습니다. 카페인이 안맞은 분이라면 클래식 핫브루 디카페인도 선물하기 좋을 꺼 같았습니다. 테라로사 디카페인은 콜롬비아의 스페셜티 디카페인 원두를 핫브루 방식으로 추출해서 깊은 맛을 살린 커피 원액이라고 하니 간편하게 커피한잔 먹기 좋을 꺼 같았습니다.
핫브루 방식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드립커피 내리듯 뜨거운 물로 추출하여 본연의 맛과 향을 끌어내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10개에 16000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라떼도 친환경 멸균팩 용기에 담아 팔고 있었습니다. 용량은 250ml 가격은 한개에 3500원 이었습니다.
커피원액과 국내산 원유 78% 함유량으로 고소하면서 균형잡힌 단맛을 구현한 맛이라고 하니 한번 맛보고 싶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낵,티 등 다양한 먹거리 선물이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라로사 홈페이지에 가면 더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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